[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과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열애 중이다.박군의 매니지먼트사 토탈셋은 28일 “두 사람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이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영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도 이날 “한영이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지난
박군 성추행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대응”[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이 항간에 불거진 성추행·가스라이팅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24일 박군 소속사 토탈셋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에서 소속 여가수를 부추겨 음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폭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P와 저는 같은 회
미래 꿈꾸는 스마트농업업무협약식…홍보대사 위촉[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재)전남국제농업박람회(이사장 김영록)가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1 국제농업박람회’ D-100을 즈음해 비즈니스 박람회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2021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농업종합박람회다. 농업의 생산-가공-유통-소비단계별 관련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업축제다.특히 기후 온난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식량 주권의 위기 속에서 한국농업의 세계적 경쟁력이자 케이푸드(K-Food)의
하동 출신 홍보대사 위촉[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하동 출신 트로트 가수 ‘손빈아’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가수 손빈아는 하동군 악양면 출신으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최종 4명에 선정된 트로트 유망주다.조직위 관계자는 “트로트계의 어린왕자, 하동의 설운도로 불리는 젊은 가수로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0월경 예정하고 있다”고
2년간 고향 진주 알리는 역할[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12일 밤 8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가수 한봄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한봄은 앞으로 2년간 진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 홍보와 축제를 비롯한 문화·관광 활성화 등 각종 활동을 펼치게 된다.조규일 시장은 이날 “한봄씨가 어머니와 함께하고자 진주를 떠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라며 “앞으로 고향 진주의 마르지 않는 남강의 물길처럼 듣는 이의 가슴에 오래 남는 가수로 기억되길 바라며, 지역을 널리 알리는데에도
기존 설운도·전원주·이천수‘다양한 매력’ 남해와 부합[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남해군이 내년 ‘보물섬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 출신 유명인사 3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홍보·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군은 남해 홍보대사로 세계바둑계를 호령하는 신진서 9단과 트로트 가수로 인기몰이 중인 나상도, 에이티즈의 멤버인 최산을 임명했다.이번 젊은 피 유입으로 남해군 홍보대사는 기존 트로트 가수 설운도, 배우 전원주, 축구선수 이천수까지 포함해 모두 6명이 됐다.군은 이들이 각 분야에서 ‘핫’한 인기스타라는 점에서 이국적이면서
촉석초 재학 ‘트로트 천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의 딸 오유진 양이 고향의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진주시는 2일 시청에서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로 입상한 트로트 천재 오유진 양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오유진 양은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트로트에 입문한 지 1년 만에 천재다운 재능을 뽐내며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입상했다.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 양은 초등학생답지 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유진 양의 밝고 당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히트곡 ‘한잔해’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박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박군은 최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사모곡으로 진성의 ‘가지마’를 불렀다.박군은 “그때를 생각해서 어머니 가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부르려고 한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방송 후 박군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박군은 홀어머니와 생활하다 15살 때 어머니가 말기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어머니 부양을 위해 대
김완선 나이 52세… 동안피부 실화?[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완선이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김완선은 갓 샤워를 마치고 메이크업 중이었던 듯 헤어캡을 쓰고 있다. 특히 김완선은 동안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한편 김완선은 절친특집으로 꾸며진 19일 SBS ‘트롯신이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이날 김완선은 주현미의 절친으로 ‘트롯신이 떴다’에 함께했다. 김완선은 여전한 춤 솜씨와 가창력, 카리스마로 댄싱퀸의 매
트로트 강자들이 뭉쳤다사랑의 콜센타 vs 트롯신이 떴다트롯신이 떴다 vs 사랑의 콜센타[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반도를 강타한 지 6개월.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코로나19는 쉽게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더운 여름철 숨쉬기 힘들고 답답하지만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생필품이 된 ‘마스크’와 가족 직장동료 친구들 간의 소모임 자제, 격리생활 등은 어느덧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과 타인을 지키기 위한 일상이 돼 버렸다.하지만 이런 생활이 오래 지속되길 누구도 원하진 않는다. 빨리 이 현실
주현미 딸 임수연 공개… 아들 학력 ‘눈길’[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주현미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딸 임수연을 공개했다.최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딸 임수연을 공개했다.임수연은 엄마 주현미를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임수연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ingerprint’로 데뷔한 후, 앨범 ‘I’m Okay‘, ’뭐해, 지금‘, ’Let Yourself Be‘ 등을 발매했다. 최근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해
루민, 아빠 설운도와 다정 투샷… 훈남 비주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루민이 아빠 설운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노래했어요. 많이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예쁘게 봐 주실 거죠? 데뷔할 때보다 떨렸던 무대... 곧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루민은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다정 투샷을 찍고 있다 이들 부자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설운도 루민 부자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주현미 딸+남편 누구길래?[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주현미 딸에 관심이 쏠린다.2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주현미가 1985년 여자 신인가수상을 받았을 때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을 본 장윤정은 “따님이랑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주현미도 “수연이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주현미는 1961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60세이다. 그럼에도 주현미는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끈다.그는 최근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주현미는 지난 1988년 가수
가수 남진 나이 75세… 김연자 나이는?[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남진, 김연자에 관심이 쏠린다.2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이 펼쳐졌다.이날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김연자, 남진의 무대가 공개됐다.김연자가 등장해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로 무대를 더 뜨겁게 장악했다. 관객들 모두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트로트의 매력에 매료됐다.특히 ‘전설들의 전설’ 남진이 깜짝 등장하며 공연의 화룡점정을 찍었다.남진은 노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불렀다.한